왕초보 입니다.

왕초보 입니다.

조애경 11 5,825
편집디자인을 시작한지 2주째 접어드는 왕 초보입니다.

처음으로 맡은 전단과 스티커 입니다.

시안 올리기 전에 님들에게 더 만은 조언이 듣고 싶어 올려 봅니다.

많은 질책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김형도
emoticon_092 
헤이스트
2주된 사람이... 2년차인 나보다 좋구려...에혀... 인생 지친다지쳐...
하나만 조언해드릴께요... 본문글씨는 왼만하면 고딕이나 명조로
쓰세요 첨에는 딱딱하고 이상해보일지몰라도
훨씬 안정된 작품이나온답니다... 
장연희
저도 고3때 부터 이일을 했는데요!
님들 말씀대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정말 난감했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인쇄가 어떻게되는지를 모르니 작업을 해도
인쇄가 나오면 틀릴수 밖에 없었죠!
마스타다 옵셋이다 재단선이다 모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작업을
했거든요..ㅋㅋ 처음에는 기본적인 툴, 단축키, 서체등 기본적인걸
익히기 급급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작업만 하면된다.
그런생각에서요~^^
1~2달 흐르고 어느정도 적응되서 작업을 하게 되면서 첨에 배운방식이
적응이 되버렸습니다.

그냥 구도 같은건 생각하지 않고 말그대로 막 작업했줘~
그러길 1년 2년 흐르면서 이제 횟수로 4년이라는 경력이 생겼는데도
그 작업 스타일은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흐름을 생각하고 구도를 잡아보고 작업하세요!
처음이 중요한거 갔습니다.
전단 같은건 처음 작업하시기 전에 노트에 한번 그려보세요.
대충~님에 생각을 그려보시고 작업해보세요.
구도잡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좋은분들과 일하시는거 같은데 힘내시고요!
힘들더라고 많이 보고 많이 배워서 멋진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랄께요^^ 
dirstreet
좋은생각과 좋은발상
어쩌면 가장 힘든 일일수 있겠지요.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힘든 일 이니까요.

준비는 됐습니까 그럼 출발하세요.
 
四五正
난 88점! 
오빠다
고생했다..
나름대로 뿌듯했나보구나.. 후훗..
오빠가 몬 힘이 되것냐만은 거래더 쩌메는 안되것낭...
일자리도 너도 알다시피 힘들게 구한 만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안있겄나..
몇일전 밤에 전단지 앞에 놓고 어떻게 하냐고 울면서
눈물 흘리던 너를 보고 나무랬지만
그래두 울면서 한 보람이 오늘에서야 조금이나마
그 눈물의 값을 하는 것 같다..
이제 큰 산 하나 넘었으니
마음 편히 가지고,
이곳에 있는 수많은 이들의 작업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이 생기겠지..
그러나, 이들도 한번 쯤은 모니터 앞에 두고
눈물 흘렸을꺼라 생각한다.. 오빠 또한 그렇고... ㅋㅋ
아무튼지간에.. 마치고 빨리 밥 먹장..
배고프다~~
오늘 작업한 거 출력 해온나~~
교정 봐 줄꾸마~~ 그럼..
옆에서, 김주임이 이번에건 93점 준다고 한당..ㅎㅎ
오빠는 87점 준다.. ㅋㅋㅋ
이따 보자~ 
김주임
gggggggg..........zzzzzzzzzzzzgggggggggg.....................

좋습니다............그려.............^^..............

.......................................

앞으로.........도.......더.......욱..........일취월장하시길..............

.............^ ^...............ㅡ      ~~ m..^ ^..m ~~ 
동감
사다드님의 말씀 너무 공감이 가네요 좋은말씀 잘 보고 갑니다.
조애경님 힘내시구요!! ^^ 
사다드
처음 시작하시는 일이라 부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노파심에 몇자 적겠습니다..
첨 디자인을 하다보면 마음은 앞서는데 손이 못따라가주는게 현실입니다..
그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고 업무수행을 하다보면 점점 좋아지지요..

저또한 똑같은 경험을 해왔겠지요..
문제는 디자이너가 둘이 있는데..생각이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한명은 툴하나를 더 알려고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있는 반면에..
다른 한명은 전체적 흐름을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후자로 말씀드린 디자이너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첨에는 맥을 사용하는데있어..전자가 나을 수 있겠지만..
훗날에는 디자이너의 격이 벌어집니다..
맥은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알게됩니다.

흔히들 구인광고 보면 맥디자이너모집..이란말 많이 있더군요..
물론 아닌곳도 있겠지만 맥디자이너란 표현을 쓰는 곳은 디자인회사가 아닙니다..
단순한 컴기능으로 인쇄까지 가능한 그런곳이 되겠지요..

디자이너는 그냥 디자이너일 뿐이지 맥디자이너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훗날 멋진 크리에이터가 되시길 빕니다..^^ 
초롱소녀
책두 많이 보시구...
다른 전단지들도 많이 보시구...
암튼 많은 공부하세요... 
...
앞으로 계속 발전하기시 바랍니다.
조언한마디 초보때는 책을  많이 보시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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