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함에....글을;;

안녕하세요~^^ 답답함에....글을;;

박정운 4 2,145
올해 24살 남자인데요~
현재 쿽 일러 포샵 코렐 가능해요...
그런데 저희 고모님께서 편집디자인 회사 한컴OO라는 회사 실장으로 계시는데요... 저는 출판사쪽보다는...잡지사에서 일을하는게 꿈이에욤.
근데 우리 고모님께서는 잡지사가면 완전히 노동보다 힘들고 겉모습만큼
화려하지도 않고..등등..좋지않은 눈길을 보내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겁 먹지 않고 정말 하고싶고 잡지사에서 일하고싶어서 계속
고민중인데..그렇게 힘든지..힘들면 뭐가 힘든지.....조언좀 부탁드려요
제 갈길인데 고모 말 듣고 원치않은 일은 하기싫거든요... 

Comments

비주얼트리+미키+
아마도 고모님이 말씀하신것은 출간일이 정해진 잡지사일의 고충을 말씀하시고자 한 얘기같아요...시간과 일에 동시에 쫓기는 만만찮은 일이니까요....부딪쳐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지나가다
님의 실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잡지사가 결코 들어가기 쉽지도 않을뿐더러 입사한다 하더라도 모두가 선망하는 감각적인 잡지일(영화잡지나 패션잡지 등)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정말 난생 처음 들어보는 낚시 바둑 육아 이런 잡지들은 그나마 양반축에 속하죠. 더구나 대부분의 잡지사는 5일만에 200페이지 가량은 소화해낼 수 있는 선수들을 바랄 것입니다.
제 생각엔 갑자기 잡지사로 전향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잡지를 한두개쯤 하는 편집디자인회사에 들어가 내공을 먼저 쌓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트라이크프리덤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원하는 길을 가세요. 
스트라이크프리덤
0ㅂ0)....이제껏 그 고모님이 그쪽에게 안좋은 기억만 남겼다면 마음대로 하시고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은 분이라면 새겨 들으세요. 아니면.. 뭐하자는 겁니까.. 걱정되서 하는 말씀인것 같은데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출판사 쪽이면...그냥 가세요. 꼭..고모님이라는 분이.. 원치않는 일 시키는 분 같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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