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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사는 지난 10월 25일 광복 66주년을 맞아 독도참사랑운동본부 등의 민간단체와 함께 ‘독도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하기’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물론 재외 동포들도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국일보사는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캠페인을 연중 행사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본의 도발이 끈질기고 교묘한 만큼 1년 내내 독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야 한다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제언에 힘입어 내린 결정입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학과 MT나 체육대회, 산악 모임 등에 단체 티셔츠로 입거나, 회사에서 창립기념일을 독도 사랑의 날로 정할 수도 있고 식당·관공서 등에서는 매월 특정한 날(요일)을 정해서 근무복으로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일보에서는 해외 오지나 벽지의 학교에 독도사랑티셔츠 보내기 운동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독도 바르게 알기 운동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인 운동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의 'Korean Morning Begins In Dokdo'라는 글귀가 새겨진 티셔츠(가격 1만5,000원)는 연중 지속적으로 보급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주최: 한국일보사, 독도참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 www.dokdo-love.co.kr
문의: (053)783-5883, 784-5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