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맥이

토맥이

아침이오면 12 7,809
무지 빨라진거 같지 않으셔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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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말고 =ㅅ= 

Comments

KENWOOD
알았다,,, 
거리
객이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앞당기는 한마디가 아닐까요? 
상큼발랄깜찍
(캔삼촌..... 이럴땐 쉿~!)^^;;
 
KENWOOD
사람,,,살아가는 것이,,,다,,,똑 같을순 없으니,,, 
아침이오면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선다는 표현은 영 꺼림직하네여. 모 나름 나서는게 맞는걸수도 있지만. 내 생각을 말했다 해서 그 방법이 좀 거칠다해서 알고 있는 사정을 얘기했다해서. 왜 나서냐고 하시는건 나대지 말라는 뜻으로 뿐이 안보이네여. (그런 뜻이 아니라면 후에 아니라 말해주셔여. 그러면 아~ 아닌가보다 합니다.. 단순하져? ^^)
오래전 질답란 방에서 시끄러웠던 일이 생각나네여.
어떤분의 질문에 답변을 다신 분들이 계셨는데 오답변이였져. 그런데 질문 올리신 분은 오답변 달았다고 빨리 답변 안달린다고 짜증내서 한창 시끄러웠던 일이여.
그때 시끄러웠던 계기가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나서서 고생시키느냐였져. 물론 그때도 전 쓴소리 했구여. 나선다는 말이 나오길래 생각나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전강희님의 글을 몇번이고 보고 있는데. 전강희님의 글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투정이나 시비조로 보일수도 아무렇지도 않은 글로도 보일수 있더군여. 어느쪽으로 해석하든 그건 전강희님이 그건 이러이런거다 라고 말하기 전에는 모르겠네여. 그리고 그분의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도.. 전 이곳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이정도면 좋은거라 생가하는데 싫으면 다른 좋은곳도 많으니 그곳에서 활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걸 말한건데여(그건 나쁜게 아니져..^^). 엘모님께서 말하신 사정도 모르면서 잠자코 있어라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전 제가 어떤 의중으로 글을 올렸는지 다르게 해석한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모 어쩔수 없져. 저 아닌 다른 분의 생각이 저와 같다고, 1+1이 항상 2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여. 그렇다고 1+1이 1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잘못된거라 할 수도 없겠져.
이제 제 뜻을 밝혔으니그점은 오해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무선인터넷 왜케 자주 끊기는지. ㅠㅠ
예전 회원분들 사진중에서 엘모님 사진 찾아서(생각난김에) 봤습니다.
웬만한 회원분들 사진은 다 모아놨거든여. ^^ 엘모님 보고파여.ㅠㅠ 정모에 나오실거져?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선다는 표현은 영 꺼림직하네여. 모 나름 나서는게 맞는걸수도 있지만. 내 생각을 말했다 해서 그 방법이 좀 거칠다해서 알고 있는 사정을 얘기했다해서. 왜 나서냐고 하시는건 나대지 말라는 뜻으로 뿐이 안보이네여. (그런 뜻이 아니라면 후에 아니라 말해주셔여. 그러면 아~ 아닌가보다 합니다.. 단순하져? ^^)
오래전 질답란 방에서 시끄러웠던 일이 생각나네여.
어떤분의 질문에 답변을 다신 분들이 계셨는데 오답변이였져. 그런데 질문 올리신 분은 오답변 달았다고 빨리 답변 안달린다고 짜증내서 한창 시끄러웠던 일이여.
그때 시끄러웠던 계기가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나서서 고생시키느냐였져. 물론 그때도 전 쓴소리 했구여. 나선다는 말이 나오길래 생각나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전강희님의 글을 몇번이고 보고 있는데. 전강희님의 글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투정이나 시비조로 보일수도 아무렇지도 않은 글로도 보일수 있더군여. 어느쪽으로 해석하든 그건 전강희님이 그건 이러이런거다 라고 말하기 전에는 모르겠네여. 그리고 그분의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도.. 전 이곳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이정도면 좋은거라 생가하는데 싫으면 다른 좋은곳도 많으니 그곳에서 활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걸 말한건데여(그건 나쁜게 아니져..^^). 엘모님께서 말하신 사정도 모르면서 잠자코 있어라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전 제가 어떤 의중으로 글을 올렸는지 다르게 해석한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모 어쩔수 없져. 저 아닌 다른 분의 생각이 저와 같다고, 1+1이 항상 2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여. 그렇다고 1+1이 1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잘못된거라 할 수도 없겠져.
이제 제 뜻을 밝혔으니그점은 오해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무선인터넷 왜케 자주 끊기는지. ㅠㅠ
예전 회원분들 사진중에서 엘모님 사진 찾아서(생각난김에) 봤습니다.
웬만한 회원분들 사진은 다 모아놨거든여. ^^ 엘모님 보고파여.ㅠㅠ 정모에 나오실거져?
왜 남의 사진을 보냐고, 또 왜 보고파 하냐고 재섭다고 하신다면..
모니터에 머리 박고 자결할 터야여 =ㅅ=
역시나 쓰고 나니 장문이고 말이 앞두가 어정쩡한게.. 제 글이 제가 읽어봐도 엉망이네여. =ㅅ= 역시 언어표현쪽은 꽈당이라는.. ㅠㅠ
이이상 반론이나 질문은 정모때 오셔서 나눠보아여 ^^ 
아침이오면
아.. 이런 전강희님이 의사를 표명해주셨음 했는데...엘모님이 남기시다니. 안타깝네여.
모... 전강희님이 별다른 말씀 안해주셔도 상관은 없었지만. 하필이면 엘모님이 태클을 걸어주시다니. ㅎㅎ 그래도 모 괜찮습니다. ^^

지금 이렇게 몇 자 적는 것은. 이해를 시켜 달라시니. 안남기기도 그렇고 남기자니 더 시끄러워 질거 같기도 하고..해서 고민하다가..
그렇게 엘모님 글 몇 번 더 읽다가. 메모장에 썼던 -쓰고나니 장대한 분량의 ㅜㅜ-글을 올리려다가 그냥 아니다 싶어. 다 지워버리고 엘모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식으로 조금만 적어보렵니다.
우선...
**'불만일랑 절대 가지면 안된다', '내막을 알았으면 잠자코 있어라.' 라는 표현에 대해
-> 내막을 알았으면 잠자코 있어라. 불만 가지지 말라는 뜻으로 한 말이아니라. 있는 그대로.. 느리면 느린데로 빠른면 빠른데로 좋은면 좋은대로 싫으면 또 싫은대로 있는 그대로 즐겨주셨음 하는 말이였습니다. -중략-

**방장님의 노력에 대한 것만 정확히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자비를 털어서 운영하고 등등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다 이야기하시고 .........'
-> 방장님의 노력에 대해 어필하느라 구구절절, 자비 얘기까지 한건데여 =ㅅ=

**'50대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50대이면 시정이라는 단어를 좀 일상적으로 쓸 수도 있는 세대인것....'
-> 엘모님은 그리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전 50대라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시정'이란 뜻은 아시다시피 잘못에 대한~~~-중략-~ 이져.
전강희님이 왜 '다른 말, 흔히 쓰는 말도 많은데 굳이 시정이란 표현을 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조치를 취해주세요'나 '어찌된 겁니까'라던가.. 모.. 그런 기타 표현도 있는데여.
생각한 결과 전강희님은 케이머그 같은 상업+커뮤니 사이트라고 판단했는데(광고가 몇개 있으니 그랫을거라 생각해서 광고 얘기도 했던거구여) 느려서 제대로 이용을 못한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시정]이란 표현을 쓴거라 전 판단했습니다.
이럴땐 알지 못하면 가만이 있는게 낫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점은 엘모님이 저에 대해 지적하신 부분이 어느정도 맞습니다. 어느정도는여.

**'속속들이 다 알아야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 표현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속속들이 말한게 아니라 나름 방장님의 노고에 대한 걸 설명한거라 말햇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돈을 모아서 서버운영비에 보태자.'는 이야기를 몇번 하신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것은 아침님꼐서 왜 그렇게 하시느냐는 것입니다', '십시일반으로 같이 운영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 그말만 보면은 항상 제가 그렇게 하자고 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전 건의를 한것 뿐이고 (제가 하기 이전 구토맥시절부터, 이 후에도 이 말은 아주 많았었죠)  저역시 구구절절 사정얘기? 의사표현?(을)를 알고난 후에는 다른 분의 같은 건의가 올라왔을때 제가 그건 좀 힘들것 같다.. 란 식의 의사 표명한 것은 못보셨나 보네여.
말 그대로 건의한 것일뿐 강요한 적은 없습니다.  마치 제가 강요라도 한 듯 말씀하시는데 이점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엘모님께 들으니 저도 유감이네여.

이제 제 소견을(나름 결론. ^^) 말하겠습니다.
나서는게 아니라 남들은 안하는 꺼져지는 말을 한 것 뿐입니다. 엘모님이 제 글을 보고 느낀점에 의거해서 위에 리플을 달았듯이 저 역시 다른분들의 글을 보고 느낀점을 리플로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제가 발끈 하신다고 하시는데... 발끈 아냐여 ㅋㄷㅋㄷ 이건 모 안삐졌는데 삐졌지~ 하고 자꾸 물어보면 정말 삐지는 것과 같은 경우네여. ^^ 발끈 아닙니다. 그러면 표현이 잘못 된거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모라 할 말이 없네여.

왜냐면 그건 보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감정이 틀리기 때문이겠져.

나선다는 표현에 대해 한마디 더 하자면.(남들이 안하기에 한다고 전 그리 말했지만)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12월 정모때 생긴 일인데. 2차 장소를 못잡아서 애먹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클스마스랑 거의 겹치는 때라 장소 잡기가 힘들었었져.
00님이 제게 이러더군여. "2차는 아침이 담당 아냐? 잘좀해라"라고여.
그냥 말 섞기도 싫었고 당장 장소를 알아봐야 하는 관계로 "죄송합니다"하고 말아버렸는데. 순간.. 기가 막히고 어이 상실했습니다.
토맥 모임에서 무슨 담당이 있나여? =ㅅ= 총무든 장소 섭외든 담당이란건 없습니다.
하물며 제가 2차 담당이라고 왜 그렇게 단정짓고 말하는지 솔직히 답답했습니다.
1차서 기분좋게 어울려서 만나고 놀다보면 2차는 가야하는데 누구라도 장소 건의할 수 있고 사정되면 가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도 생각을 안하져.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하고.
그렇게 서로 생각 안하다 1차 모임 끝나면? 그다음은? 그냥 흐지부지 입니다.
다른분들..아는 분이든 모르는 분이든.. 그나마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리고픈 요량으로(솔직히 제가 이런 생각조차 할 필요도 없져. 같은 위치에서 모인 자리인데) 제가 좀 들 놀고 고생하면 다른 분들 편하겠다는 생각에 장소 잡으러 이리뛰고 저리 뛴건데 말이져.
갑자기 이 말이 왜 나오냐구여?
음.. 나선다고 하시기에 나서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알아달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적어도 투정이나 짜증은 내지 말라는 생각에 실예로 들어봤습니다.

쓰다보니 또 길어져 버렸네여. 메모장ㅇ에 적은 글보다는 한참 적은 글이지만. =ㅅ=
엘모님. 저보고 나서냐고 하시는데. 나서는게 아닙니다. 엘모님처럼 저 역시 제 의견을 말한 거 뿐인데여.. 그게 나선다고 표현하시니..  엘모님께 지대로 미운털 박혔는건지도 .  T^T
엘모님은 저보고 나선다 질책 하시고 또 어느분은 남들이 꺼리고 안하는 말을해서 잘했다하시니 그냥 전 그냥 제 소견대로 할랍니다.
그래도 모 어쩔수 없겠져. ^^ 엘모님도 저처럼 단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 것 뿐이니.
참.. 그리고 몰아붙이신다는 표현...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여.
다른 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그냥 표현한건데 올려놓고 보니 같은 맥락의 글이였던거 뿐이라 보여집니다. 다른(엘모님처럼여) 생각을 자기고 있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그분들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 하지 않은거구여.
몰아붙였다는 표현과 나선다는 표현.. 그건 좀 그러네여.
글구여.. 리플 다실때 확인 옆에 화살표 누르시면 칸 늘어나서 글 입력이 편하실거야여 ^^

-사담-
골치 아픈 얘기는 이쯤에서 땡치고... ^^
그나저나 엘모님~ 우째 지내셔여?  사모님? 아니.. 음.. 어케 말해야 하나 ㅜㅜ 음.. 반려자분? 여튼..  엘모님도, 엘모님 반쪽분(전 그분 무섭다는.. ㅠㅠ)도 건강하시구여?
(갑자기 웬 친한척? 이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거 오늘 뵈시길래 한꺼번에 물어보는 겁니다 ^^)
명절때 안부 문자 보내도 전처럼 답장도 안해주시고, 이번 정모는...역시나 안나오시나여?  =ㅅ= (하긴 저도 사람과 벽쌓는 버릇이 있어서 보고픈 사람은 본것만으로 만족할뿐 대화하면 뻘쭘해서 제가 피한다는 ㅠㅠ) 
★쑤바™★
토맥은..빨랐다 느렸다를 반복하는 듯..ㅋㅋㅋ 
엘모
평소 아침님한테 말씀드리고픈게 있었는데..
토맥 사이트의 운영에 대해 상당히 열심히 대변인의 역할을 하고 계셔서요..
저야 오래전부터 여러번 아침님이 '강백호님이 자비로 수고해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니
예를들면 속도같은 운영문제에 대해 불만을 갖지 마라.' 또는 강백호님이 요청하신것도 아닌것 같은데도 '돈을 모아서 서버운영비에 보태자.'는 이야기를 몇번 하신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물어보고 싶은것은 아침님꼐서 왜 그렇게 하시느냐는 것입니다.
여기 토맥은 아침님이 이야기하신대로 개인이 운영하는 무료 커뮤니티입니다. 운영을 하려면 운영자의 노력이 필요하죠. 무료이다보니 서버운영도 운영자 부담이 되겠구요.
하지만 커뮤니티라는 것은 그게 유료냐 무료냐 상업적이냐 친목을 위한 것이냐를 떠나 사람들이 모일만한 환경이 쾌적하게 조성이 되어야 하는게 기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요즈음 강백호님이 공지하셨던 대로 서버에 문제도 있었고 또 서버의 문제가 이번 한번이었던 게 아니라 전에도 몇번 있었고 해서 가끔 속도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 토맥에 몇명의 회원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수많은 회원들이 있죠. 여기에 오래전부터 가입해서 서로 잘 아는 회원들이야 이런 서버문제가 발생하면 이해가 됩니다. 근데 이런건 어디까지나 이해입니다. 우리끼리니까.. 하지만 가입한지 얼마 안되거나 해서 이 사이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입장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느리니까..느리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회원이죠.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국민이듯 말입니다. 내가 무료로 가입했다고 해서 개선했으면 하는 점을 말 못하는 곳이다.. 그건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침님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고 계시는데 단지 설명을 위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말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 아닐런지요. 정말 제가 여기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침님의 말씀은 마치 '여기는 우리 방장님이 사비로 운영하는 곳이니까 공짜로 글 읽고 쓰고 자료 받는 당신은 속도니 뭐니 불만일랑 절대 가지면 안된다. 당신은 이렇게 훌륭한 사이트를 당신돈으로 운영할 수도 없을테니 내막을 알았으면 잠자코 있어라.' 뭐 이렇게 느껴진단 말입니다.
아무리 무료이고 운영자의 노력이 들어간 곳이라고 할지라도 운영자가 그 커뮤니티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여기 방장님이신 강백호님이 토맥을 잘 운영하시기 위해 너무나도 애쓰신다는 것은 좀 오래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처음이거나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분들은 모를수도 있죠. 그런 분들을 위해 강변하시고 싶으시다면 이런 방장님의 노력에 대한 것만 정확히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여기가 누가 자비를 털어서 운영하고 등등 이렇게 구구절절하게 다 이야기하시고 다그치시면 듣는사람은 말의 진심이고 뭐고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요한건 방장님은 가만히 계시잖습니까. 사심으로 운영하시는 것이 아니다보니, 회원들이 이렇게 활동하는 것이 목적이다보니, 묵묵히 열심히 운영하시잖습니까. 또 이건 대다수 회원들이 다 알고 있는것이구요. 근데 아침님이 어찌보면 중간에서 그렇게 계속 대응을 하시니 본의아니게 운영자까지 오해를 사게 되는 것은 아닌지요.
밑의 전강희씨는 회원정보를 보니 50대라고 하더군요. 나이가 50대이면 시정이라는 단어를 좀 일상적으로 쓸 수도 있는 세대인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속도에 대해 가진 의문점을 건의의 형식으로 말한 건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댓글을 보니 또 다들 뭘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이런식으로 몰아붙이고만 있더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동안 아침님이 매번 이렇게 발끈하실때마다 왜 아침님께서 그렇게 나서시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토맥과의 관계가 있다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대한 불만이나 건의사항은 운영자의 사정과는 별개로 제기되어야 하는 것이며 그게 가로막혀진다면 그게 무슨 커뮤니티인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운영자의 사정이 엄청스레 딱한 사정이 아니라면 그렇게 모든이들이 속속들이 다 알아야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토맥이 존폐위기에 처했거나 하면 그때 방장님이 회원들에게 직접 하실 말이 바로 그런 사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의 회원은 열심히 활동할 의무가 있는 것이지 십시일반으로 같이 운영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침님이 왜 그렇게까지 나서시느냐는 겁니다.
댓글창이 두줄밖에 안보이는 관계로 글 문맥이 엉망입니다만 저를 좀 이해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명이(bovee)~~~*
어! 그러네여 왠일로~ 빠름을 느끼는 지금이네영~ ^^ 
이쁜마루
쬐금 빨라진 느낌 드네요~~ㅋ 
아침이오면
낚시는.. 아녀..
하긴 난 아범으로 접했으니 빨라보이는건지도
=ㅅ= 그냥 기분상인가? 
상큼발랄깜찍
낚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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